최종편집 2024-04-19 03:47 (금)
전기합선 추정 유흥주점 화재
전기합선 추정 유흥주점 화재
  • 진기철 기자
  • 승인 2006.06.26 11: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5일 오후 6시40분께 남제주군 남원읍 남원리 소재 강모씨(47.여)가 운영하는 모 유흥주점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내부 집기 등을 태우고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점 내 일부 룸과 에어컨, 노래방 기기, 모니터 등이 불에 타 215만원(소방서 추산)상등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종업원 안모씨(39.여)는 "이날 오후 6시30분께 주점 문을 연 후 계단청소를 끝내고 주점 안으로 들어가 보니 2번 룸 내에 있는 노래방기기에서 불이 불어 있어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안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