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8일 PC방에 도박장을 차리고 손님들에게 컴퓨터 도박을 하게 한 신모씨(30)와 종업원 11명을 도박장 개장 등의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5일부터 자신이 운영하는 제주시 연동 소재 모 PC방에 컴퓨터 43대를 설치, 손님들에게 현금을 사이버머니로 환전해주고 판돈을 걸게 하는 수법으로 최근까지 5000여만원 상당의 부당 이익을 챙긴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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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28일 PC방에 도박장을 차리고 손님들에게 컴퓨터 도박을 하게 한 신모씨(30)와 종업원 11명을 도박장 개장 등의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5일부터 자신이 운영하는 제주시 연동 소재 모 PC방에 컴퓨터 43대를 설치, 손님들에게 현금을 사이버머니로 환전해주고 판돈을 걸게 하는 수법으로 최근까지 5000여만원 상당의 부당 이익을 챙긴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