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오는 7월1일 제주특별자치도 출범으로 제주시와 북제주군의 통합 행정시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29일 통합인사를
예고했다.
제주도 전출은 5급 29명, 6급 25명, 7급이하 90명이다.
또 5급 직무대리 임용 8명,
6급 직무대리 임용 읍면동 배치 21명, 시.군본청 6급(담당) 읍면동 배치 53명, 읍.면.동 직원 시 본청 배치 27명
등이다.
제주시와 북제주군의 직위배분은 과장 직위 27개중 17개과는 제주시에 10개과는 북제주군에 배정됐고 담당직위
118개는 제주시 67개, 북제주군 51개씩 각각 할당됐다.
제주도 전출 4급보직 내정자는 고권택 제주도 경제정책과장,
김성인 인력개발원 교육운영과장, 현병희 인력개발원 도민연수과장 등이다.
제주시 국장보임 내정자는 자치행정국장에 박재철 북제주군 기획실장이, 가족보건국장에 김창아 제주시
교통환경국장, 문화산업국장에 현을생 제주시의회 사무국장, 환경교통국장에 변용관 공무원교육원 도민학습지원과장, 친환경농수축산국장에 한도실
구좌읍장, 도시건설국장에는 변창구 현 국장이 각각 발령됐다.
이와
함께 5급 직무대리(승진임용)는 제주시인 경우 김방식.김창읍.김동근.강용철.백광식씨 북제주군은 김덕철, 양술생, 임용범씨 등이다.
제주시는 제주도 전출의 경우 본인 희망에 따라 최대한의 인원을 전출시켰고 6급의 경우 폐지되는 기구 및 북군과 상충하는 최소인력을 제주도에
보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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