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9 21:53 (금)
PC방에 도박장 개설한 업주들 잇따라 덜미
PC방에 도박장 개설한 업주들 잇따라 덜미
  • 진기철 기자
  • 승인 2006.06.30 09: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PC방에 도박장을 차려 영업을 해오던  업자들이 잇따라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제주경찰서는 30일 제주시 노형동 소재 모 PC방 업주 박모씨(42)와 종업원 등 7명과 온라인 도박을 한 김모씨(26) 등 12명을 음반.비디오물과 게임물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 4일부터 손님인 김씨 등에게 현금을 받고 사이버머니를 지급, 인터넷 도박을 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경찰은 제주시 삼도1동 소재 모 PC방에 도박장을 차린 업주 백모씨(43) 등 7명을 같은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