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2-12-08 14:39 (목)
제주도민 56.8% ‘2개 통합시’ 혁신안 선호
제주도민 56.8% ‘2개 통합시’ 혁신안 선호
  • 현도영 기자
  • 승인 2005.03.24 13: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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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행정계층구조 개편 관련 1차 인지도 조사결과

제주도민 56.8% ‘2개 통합시’ 혁신안 선호
-제주도 행정계층구조 개편 관련 1차 인지도 조사결과

행정계층구조 개편안과 관련해 제주도민 가운데 56.8%는 혁신적 대안인‘제주도-2통합시(제주시+북제주군, 서귀포시+남제주군)-읍.면.동(임명제, 기초의회 폐지)’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발전연구원과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제주도내 20세 이상 성인 남녀 1041명을 대상으로‘ 제주형 자치모형(계층구조) 1차 주민 인지도 조사’ 결과 현행 행정계층구조를 그대로 유지하자는 안보다 혁신안에 대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번 제주형 자치모형(계층구조) 조사는 행정계층구조 개편관련 도민설명회가 실시되기 직전인 지난 17~19일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1%다.

조사에서 응답자 중 혁신적 대안을 선호하는 주민은 56.8%로 나타났다.

이에반해 점진적 대안(도, 시.군 및 지방의회 현행대로 유지)이 제주지역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밝힌 도민은 37.6%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30대 이상은 ‘2개 통합시 형태의 단일 광역자치안’을 더 선호하고 있으나, 20대에서는 ‘2개 통합시 형태의 단일 광역자치안(43.6%)’보다 ‘도·시·군 및 지방의회 등 현행 유지안을 더 선호(51.6%)’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함께 제주형 자치모형에 대한 전반적인 인지도와 관련해, ‘상세한 내용까지 알고 있다’고 답한 도민은 7.2%에 그쳤고, 32.8%는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답했다.

또 전혀 모른다고 답한 주민도 29.9%에 달해 행정계층구조 개편과 관련한 도민 홍보가 보다 강화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한편 제주도와 제주도행정개혁추진위원회(위원장 송상순)는 다음달 20일까지 진행되는 도민설명회 전후해 이번 1차조사를 포함, 총 3회의 도민인지도 조사를 실시한 후 주민투표 시기를 결정할 방침이다.행정계층구조와 관련한 도민인지도 조사를 실시한 후 주민투표 시기를 결정할 방침이다. <현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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