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객 총 470여회 7100여명
북제주군이 역점시책으로 추진 중인 제주돌문화공원이 개원 1년여를 앞두고 국.내외로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지난 2001년 기공식 이후 지금까지 제주돌문화공원을 찾은 내방객은 총 470여회에 걸쳐 7100여명에 이르고 있다.
특히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 프랑스 파리근교 알베르칸 재단 박물관에서 추진 중인 2008년 ‘세계의 정원’ 전시계획과 관련해 제작진으로 파견된 레오나르드 셀바 등 3명이 돌문화공원조성사업 현장 촬영과 함께 북제주군수와 인터뷰를 통해 제주돌문화공원에 대한 홍보에 적극 협조한다는 의사 표현이 있었다.
제주돌문화공원사업소에서는 개원준비 등 사업마무리를 원활히 추진키 위해 부득이 관광객 및 일반주민 관람을 내년 상반기 개원시까지 제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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