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9 15:54 (금)
굿터에서 기도하는 여성 손가방 슬쩍
굿터에서 기도하는 여성 손가방 슬쩍
  • 진기철 기자
  • 승인 2006.07.05 17: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경찰서는 5일 해안가 굿터에서 기도하는 여성의 가방을 훔친 오모씨(56.주거부정)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달 3일 오전 10시 30분께 제주시 도두동 소재 제3사수교 및 해안가에 있는 굿터에서 강모씨(34.여)가 기도하는 틈을 타 현금과 신용카드 등 140여만원 상당의 금품이 들어있는 손가방을 훔친 혐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