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0일 감귤과수원에서 전기모터와 양수기 등을 훔친 고모씨(34.주거부정)를 절도 등의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달 25일께 제주시 도련동 소재 장모씨(46)의 과수원 창고에 침입, 전기모터와 양수기 등 57만원 상당의 장비를 훔쳐 고물상에 내다 판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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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10일 감귤과수원에서 전기모터와 양수기 등을 훔친 고모씨(34.주거부정)를 절도 등의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달 25일께 제주시 도련동 소재 장모씨(46)의 과수원 창고에 침입, 전기모터와 양수기 등 57만원 상당의 장비를 훔쳐 고물상에 내다 판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