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4일 제주시 서부지역을 돌며 전선만을 훔쳐온 양모씨(39.제주시 애월읍)를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 4월말께부터 최근까지 제주시 애월읍과 한림읍 지역에 있는 중산간 마을에 있는 농원 관리사나 축사, 건설현장 등을 돌며 29차례에 걸여 520만원 상당의 전선을 훔친 혐의다.
한편 경찰은 양씨의 여죄를 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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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14일 제주시 서부지역을 돌며 전선만을 훔쳐온 양모씨(39.제주시 애월읍)를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 4월말께부터 최근까지 제주시 애월읍과 한림읍 지역에 있는 중산간 마을에 있는 농원 관리사나 축사, 건설현장 등을 돌며 29차례에 걸여 520만원 상당의 전선을 훔친 혐의다.
한편 경찰은 양씨의 여죄를 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