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 지속, 사흘째 잠 못 이룬 제주도민
열대야 지속, 사흘째 잠 못 이룬 제주도민
  • 진기철 기자
  • 승인 2006.07.15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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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기상청, 15일 밤도 열대야 발생할 듯

초 여름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아침 최저 기온이 25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이 사흘째 이어지면서 도민들이 밤 잠을 설치고 있다.

15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최저기온이 제주시 26.7도, 서귀포시는 25.6도를 기록하면서 사흘째 열대야 현상이 발생했다.

특히 이날 역시 낮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는가 하면 11시 20분 현재 제주시지역이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찜통더위가 지속되고 있다.

또한 이날도 열대야 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제주지방이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위치해 있는가 하면 제4호 태풍 '빌리스'의 영향으로 고온다습한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며 "오늘 밤에도 열대야 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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