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제주방어사령부 장병 40여명은 지난 14일 제주시 이호해수욕장에서 제3호 태풍 '에위니아'로 인해 발생한 해안쓰레기 수거활동을 벌였다. 이날 해안정화활동은 국회바다포럼과 해양수산부의 '바다사랑 정화활동'행사 일환으로 펼쳐졌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기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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