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9 00:04 (금)
싼게 비지떡인 제주항공
싼게 비지떡인 제주항공
  • 설완수 시민기자
  • 승인 2006.08.09 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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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 설완수 서귀포시 청소년지도자협의회장

요즘 휴가철이라 육지로 제주로 가고 오고 한다.

우리 제주는 항공편 사정이 안 좋아, 제주인이 육지 나들이 불편을 덜어주기 위함과양 항공사의 요금시비를 해소할 수 있을까 하고, 애경그룹과 같이 제주에어를 탄생시켰다.

양 항공사에 비추어 가격이 저렴하게 시작하고 야심찬 듯 한 출발은 좋았는데, 비지떡이되고있다.

요즘은 누구나 인터넷으로 항공권을 예매하거나,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제주에어만은 그렇치가 못 한 것이 구입만 하지 변경이나 취소가 안된다.

전화는 더욱더 연결이 안 된다.

가관인 것은 직원 들에 의하면 다른 항공사는 비행 수가 많아 인력이나 써비스요원이 많아 전화연결이나 모든게 좋으나, 제주에어는 비행수가 적고 값이 싸기 때문에지금껏 그렇게 하고 있단다고 하니 이거야말로 비지떡이지 아닐 수가 없다.

항공사는 제주에어라고 해서 제주인만 이용하지않을텐데, 제주인이 생각해도 불편한대 다른 지역사람 들은 얼마나 더 불편할지 상상이 간다.

더이상 제주이미지에 먹칠을 할수있는 식이운영은 시정하고서 시작하자.

고장이니 연착이니 하며 말 많은 제주에어 처음부터 다시 제고해 보는 것이 어떠할지 걱정된다.

< 설완수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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