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9 11:14 (금)
'제주자연유산 사랑 출정식'
'제주자연유산 사랑 출정식'
  • 윤철수 기자
  • 승인 2006.08.16 17: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6일 한라산 어리목, 성산일출봉, 만장굴 등서 개최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이뤄지는 제주자연유산의 세계자연유산 등재신청에 따른 범도민적인 붐을 조성하기 위한 '제주자연유산 사랑 출정식'이 16일 제주도내 일원에서 열렸다.

제주도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16일 오후 4시 어리목광장에서 김한욱 제주도 행정부지사 등 각급 인사와 등반인, 도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자연유산 사랑 출정식'을 가졌다.

출정식에서 참가자들은 한라산과 거문오름 용암동굴계, 성산일출봉 등이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도록 범도민적인 실천운동을 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출정식과 더불어 서명운동 및 환경정비운동도 펼쳐나가기로 했다.

같은시각 성산일출봉 주차장과, 오후 5시 만장굴 주차장에서도 같은 내용의 출정식이 열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