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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주는 행정이 아닌 실리적인 경제가 우선돼야"
"보여주는 행정이 아닌 실리적인 경제가 우선돼야"
  • 양지훈 시민기자
  • 승인 2006.08.17 1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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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훈 시민기자]일자리 2만개, 가능한 것인가? 아님 단지 선거공약인가?

보여주는 행정이 아닌 실리적인 경제가 우선되어야 할 시기

일자리 20,000개, 가능한 것인가? 아님 단지 선거공약인가?

현재 도내 각 지역 국, 공립 도서관, 사립독서실 등에 갈일이 있어 그곳을 다녀와 본 분들은 다 알 것이다.

취업과 각종 시험준비에 하루일과를 투자하고 있는 사람들, 우리 청년들 모습을...

하지만 도내에 취업이 가능한 관공서, 공기업 및 기업체들이 인력수급이 넘쳐나는 마당인 데다 갈수록 일자리는 줄어드는, 바로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기보다 어려운 실정이다.

이번 제주특별자치도를 책임질 수장을 선출하는데 거의 모든 입후보자들이 일자리 확보에 공약으로 내걸었다.

그리고 김태환지사께서 당선되었고, 선거 공약 중에 핵심인 청년일자리 2만개조성이 포함되었다.

5. 31선거후 현재 약 2달정도 시간이 흘렀고, 공약실천에 맞게 조직정비, 정책준비 등 많은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그러나 청년 일자리 2만개에 대한 노력은 현재 보여지고 있지 않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서론이 길었지만 현재 세계는 “기업 모시기 전쟁”이다.

세계 최고의 힘과 영향력을 가진 미국마저 현대자동차 및 기타 유명 기업들을 유치하기 위하여 규제완화와 세금혜택 등 많은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아시아국가에서는 싱가포르가 투자 및 기업환경이 가장 좋은나라라고 평가 받으면서 대규모 기업 등 다국적 기업등이 들어오면서 이에 따른 부가수익으로 인하여 경기활성화와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에 반하여 우리나라같은 경우 외국투자 관련하여 한국은 관계 공무원들이 도도하고, 노사관계도 경직되고, 각종 규제로 인하여 세계에서 가장 힘든 투자환경을 가진 나라라면서 레고, 모토로라, 화이자, 까루프등이 철수하였고, 우리나라 회사인 삼성전자가 추진하였던 웨이퍼공장을 합작투자회사인 질트로니크사의 강한 반대에 부딪쳐 결국 싱가포르에 갔다.

이유가 바로 반기업정서에 열악한 투자환경이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완성이 되려면 환경보존과 함께 개발이 필요하며, 좀더 풍족한 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하여 글로벌기업 및 국내 기업들을 대거 유치하여 일자리창출 및 이에 부가 수익을 올리는 작업 및 시행이 우선되어져야 한다.

일자리 2만개 공약은, 말만 앞서고, 우왕좌왕하면서 예전의 일을 답습하는, 일을 서로 미루는 현재 이시점을 되돌아보면서, 이루려하는 열의와 노력으로 가능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이다.

더운날, 취업을 위하여 책과 씨름하는 청년들을 보면서, 이들의 땀 흘리면서 일자리에서 노력하고 성취감을 갖는 그런 구성원으로 나아가기를 바라면서...

<양지훈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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