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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요트선수권대회, 힘찬 레이스
세계요트선수권대회, 힘찬 레이스
  • 미디어제주
  • 승인 2006.09.13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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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스포츠의 꽃'으로 불리우는 2006제주세계요트선수권대회가 전 세계 50여개국의 요트인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작되었다.

경기 첫날인 13일 출전 선수들이 세계제일의 청정바다인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해수욕장 앞 바다에서 힘찬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를 비롯한 국제레이져요트연맹(회장 이완 라인버거)과 한국레이져요트협회(회장 황성혁)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세계레이져요트선수권대회와 세계마스터스요트선수권대회로 나누어 열린다.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전하는 세계레이져요트선수권대회는 9월 12일부터 9월20일까지 경기용 요트 160척이 스텐다드 방식으로 1일 2회씩 4회 (1회당 12㎞)경기가 진행된다.

이어 9월23일부터 9월30일까지 35세 이상의 과거 국가대표 출신선수 들의 좌웅을 겨루는 세계마스터스요트선수권대회를 스텐다드와 레디알 종목의 경기가 연이어 경주를 벌인다.

제주특별자치도를 비롯한 대한레이져요트협회에서는 이 대회를 어느 대회 보다도 성공적으로 치러내기 위하여 제주도내 29개 기관단체를 상대로 대회지원 협조 요청과 업무협의를 통해 추진상의 문제점과 미비사항, 그리고 유관부서에서 협조 지원해야 할  사항을 파악 보완하고 장기적인 해결 대책을 강구해 나가는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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