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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설명회’10월16일 연다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설명회’10월16일 연다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4.10.0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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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센터장 박경석)는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설명회’를 오는 10월16일 오후2시 제주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 설명회는 각국에서 강화되는 해외기술규제장벽(TBT)에 대응하고, 기술력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하는 것이다.

이번 교육은 중소기업 해외규격인증 획득사업을 지원하고 관리를 담당하는 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주관으로 열린다.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안내, 도내 기업 수요가 높은 해외규격인증에 대한 제도이해와 취득절차와 방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청이 운영하는 인증표준콜센터(☎1381)에 대한 안내 등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자리에선 중소기업 질의응답과 개별상담도 현장에서 함으로써 기술애로 해결과 각종 규제도 발굴·지원할 예정이다.

박경석 제주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장은 “ 이번 설명회가 도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만큼, 제주지역 중소기업들이 교육에 많이 참석하여 해외인증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기술무역장벽을 극복하고 수출확대를 도모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홈페이지(http://edu.ktl.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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