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청 마라톤 동호회 '도르미'(회장 강문수) 회원 20여명은 지난 23일 제주-서귀포 횡단 마라톤 이벤트를 펼쳤다.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위한 이벤트로 펼쳐진 이번 마라톤에서 '도르미' 회원들은 제주시 한라수목원을 출발해 평화로를 거쳐 월드컵경기장까지 43km를 달렸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상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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