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환 제주도시사는 추석절 연휴를 앞두고 개장된 추석대목 경기를 살피기 위해 2일 오후 제주시 오일장을 찾았다.
이날 김 지사는 오일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추석절 경기를 직접 체감하고, 상인들로부터 애로사항을 들었다.



또 김 지사는 "소비자들이 제주시민속오일시장을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주차장 시설을 확충하고 재래시장에 신용카드 사용을 활성화시켜 재래시장의 예전의 인기를 만회해 나갈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일에는 서문시장을 방문하는 것을 비롯해 동문시장을 방문해 시장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경제 및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제주도가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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