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기능경기대회서 이현주씨 1위,송정은씨 3위 차지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고순아) 교육수강생들이 제35회 도 기능경진대회 ‘감물 염색 방석만들기’분야에서 1,3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대회에서 여성전문교육 프로그램인 ‘생활한복만들기’ 수강생인 이현주 씨(제주시노형동)가 1위, 송정은 씨(제주시도남동)는 3위를 차지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여성 직업능력을 개발하기 위해 ‘생활한복만들기’ 등 연간 107개 과정에 5463명을 대상으로 여성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순아 소장은 “여성전문교육 프로그램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수상자 배출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더 많은 수강생이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좋은 프로그램과 강사진을 꾸려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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