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동우회(회장 이군익)는 전·현직 임직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회와 정기총회를 지난 12일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열었다.
이날 정기총회는 지난 2015년 경과보고와 감사보고, 임원선임과 만찬의 시간을 가졌다.
임원은 회장 이군익(연임), 부회장 신기환(연임), 부회장 부영기(신임), 감사 강승익(연임), 감사 고영만(신임) 이 선출됐다.
제주은행은 퇴직 직원들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제주은행 골드윙시스템을 이용해 퇴직직원들의 소식을 공유하고 있다.
경조사도 총무지원부에서 운영하는 도우팀(경조사지원팀)을 활용해 지원에 나서는 등 퇴직직원과 함께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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