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전북 익산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해 닭,오리 등 가금류의 소비감소로 제주도내 농가와 관련업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제주시 노형동사무소(동장 김성천)는 7일 양계농가를 돕기 위한 닭고기 소비운동을 실시했다.
노형동사무소는 이날 농협중앙회 노형지점(지점장 강덕재)의 후원으로 노형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노형동 월랑청년회 회원 100여명에게 노형동 소재 비원에서 삼계탕을 대접하면서 제주 닭고기의 안전성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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