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진로교육지원센터“꿈what"(센터장 이신선)은 겨울방학을 맞아 서귀포시 지역 청소년들이 직업실무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7년 1월 23일 월요일 ‘사진작가’라는 주제로 스마트폰 사진작가인 김민수 작가를 만나 어떻게 사진작가가 되었는지 이야기를 들어보고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잘 찍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화면구도와, 대상을 바라보는 시각, 보정 어플리케이션에 대해 소개하여 전문 사진작가의 길에 가까워지는 시간이 됐다.
다음 회차는 (1월 26일 목요일) ‘컬러리스트’와 ‘미술심리상담사’라는 두 가지 직업에 대한 체험으로 오전/오후 나누어 진행하게 된다.
방학직업체험프로그램은 사전 진로검사를 실시하며, 서귀포YWCA가 운영하는 서귀포시 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초, 중, 고등학교 학생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전화(☎762-1405), 이메일, 방문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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