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폭력배와 주부가 낀 억대 주부도박단이 경찰에 적발됐다.
제주지방경찰청은 3일 새벽 4시40분께 서귀포시 동홍동 소재 모 가정집 도박현장을 급습, 도박을 벌이던 속칭 '땅벌파' 행동대원 홍모(38)씨와 김모(46.여)씨 등 16명을 긴급 체포했다.
이들은 현금과 수표.어음 등 2억4000여만원의 판돈을 놓고 속칭 '독노도리짓고땡' 도박을 벌인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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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폭력배와 주부가 낀 억대 주부도박단이 경찰에 적발됐다.
제주지방경찰청은 3일 새벽 4시40분께 서귀포시 동홍동 소재 모 가정집 도박현장을 급습, 도박을 벌이던 속칭 '땅벌파' 행동대원 홍모(38)씨와 김모(46.여)씨 등 16명을 긴급 체포했다.
이들은 현금과 수표.어음 등 2억4000여만원의 판돈을 놓고 속칭 '독노도리짓고땡' 도박을 벌인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