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5시5분께 서귀포시 토평동 소재 모교회에서 에어컨 실외기 공사를 하던 김모(30.서귀포시 동홍동)씨가 전기에 감전돼 숨졌다.
경찰은 작업을 하던 김씨가 갑자기 비명을 지르자 전기 코드를 뽑고 119에 신고했다는 이 교회 집사인 조모(44.서귀포시 동홍동)씨의 진술에 따라 김씨가 작업 중 감전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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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5시5분께 서귀포시 토평동 소재 모교회에서 에어컨 실외기 공사를 하던 김모(30.서귀포시 동홍동)씨가 전기에 감전돼 숨졌다.
경찰은 작업을 하던 김씨가 갑자기 비명을 지르자 전기 코드를 뽑고 119에 신고했다는 이 교회 집사인 조모(44.서귀포시 동홍동)씨의 진술에 따라 김씨가 작업 중 감전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