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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울름과학단지 관계자 JDC 방문
독일 울름과학단지 관계자 JDC 방문
  • 원성심 기자
  • 승인 2007.03.22 1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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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단지 운영 상호 협력방안 협의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경택, 이하 JDC)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독일 울름과학단지 운영기관인 울름市 관계자 및 바덴-뷔템베르그 주 경제협력관 등 3명이 JDC를 방문중에 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6월 독일 울름市와 MOU 체결 후 상호 협력방안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와 울름과학단지 간의 상호 발전 방안 및 협력방안을 협의하기 위함이다.

이 기관은 과학단지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현황을 둘러보고, 아울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대학교 및 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 관계자를 만나 첨단과학단지 조성사업추진을 위해 도내 유관기관 및 협력기관간의 상호 협력 관계 등을 논의한다.

이에 앞서 지난 19일에는 건설교통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을 방문하여 관계자들로부터 첨단과학기술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정책과 한국의 산업단지운영 및 정책방향에 브리핑과 양국간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한 사항을 논의한바 있다.

울름과학단지는 바이에른주와 바덴-뷔템베르그주를 가르는 다뉴브 강을 사이에 둔 울름市와 노이-울름市, 이 두 도시가 경제적, 구조적으로 연계하여 개발된 과학단지로서 자동차산업, 생명공학, 이동통신 등 첨단산업 관련 기업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과학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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