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9-10 13:33 (화)
조폭 우습게 알았다 폭력
조폭 우습게 알았다 폭력
  • 진기철 기자
  • 승인 2005.05.10 12: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조폭선배에게 폭력을 지시받고 폭력을 행사한 뒤 달아났던 사는 곳이 일정치 않은 오모(20)씨를 폭력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4월 22일 보도)

오씨는 이미 구속된 허모(21)씨와 함께  지난 1월 서귀포시 서귀동  소재 모 소주방에서 권모(18)군 등 3명이 자신의 후배조직원 오모(17)군과 시비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같은 날 11시께 권군 등을 인근 화장실로 데려간 후 “땅벌파를 우습게 보냐”며 권군 등을 무릎 끓게 하고 주먹과 발 등으로 수회 폭행한 혐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