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자신이 점장인 것처럼 속여 금품을 가로챈 사는 곳이 일정치 않은 박모(24)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3월 6일 오전 4시께 제주시 이도1동 모마트 이도점에 공중전화로 전화를 건 후 자신이 점장인 것처럼 속여 “사람을 보내면 10만원을 주라”며 돈을 받아 챙기는 등 이와 같은 수법으로 7차례에 걸쳐 5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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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자신이 점장인 것처럼 속여 금품을 가로챈 사는 곳이 일정치 않은 박모(24)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3월 6일 오전 4시께 제주시 이도1동 모마트 이도점에 공중전화로 전화를 건 후 자신이 점장인 것처럼 속여 “사람을 보내면 10만원을 주라”며 돈을 받아 챙기는 등 이와 같은 수법으로 7차례에 걸쳐 5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