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빈집에 들어가 현금과 수표 등을 훔쳐 사용한 윤모(29.여.전북 군산)씨 등 2명을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 등은 지난 3월 31일 낮12시께 북제주군 추자면 대서리 박모(31)씨 집에 침입 현금과 수표 등 75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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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집서 현금 훔친 20대 여성 두명 덜미
빈 집서 현금 훔친 20대 여성 두명 덜미
- 진기철 기자
- 승인 2005.05.1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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