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3시30분께 제주시 용담3동 모 아파트 1층에 이 아파트 7층에 사는 서모(24.여)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아파트 인근 식당 주인 유모(45)씨가 발견해 119에 신고, 병원으로 후송 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서씨가 정신질환으로 병원에 입원 후 1주일 전 퇴원했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신변을 비관,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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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3시30분께 제주시 용담3동 모 아파트 1층에 이 아파트 7층에 사는 서모(24.여)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아파트 인근 식당 주인 유모(45)씨가 발견해 119에 신고, 병원으로 후송 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서씨가 정신질환으로 병원에 입원 후 1주일 전 퇴원했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신변을 비관,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