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취객을 상대로 금품을 털려다 미수에 그친 사는 곳이 일정치 않은 윤모(38)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20일 오전 1시께 제주시 용담1동 노상에서 술에 취한 채 앉아서 졸고 있는 김모(27)씨의 주머니를 뒤진 혐의다.
한편 윤씨는 잠에서 깬 김씨에게 현장에서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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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취객을 상대로 금품을 털려다 미수에 그친 사는 곳이 일정치 않은 윤모(38)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20일 오전 1시께 제주시 용담1동 노상에서 술에 취한 채 앉아서 졸고 있는 김모(27)씨의 주머니를 뒤진 혐의다.
한편 윤씨는 잠에서 깬 김씨에게 현장에서 붙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