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임야에 보관중인 건설기계를 훔친 안모(41.제주시 외도1동)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크레인차량을 이용, 지난 8일 오후 6시께 북제주군 애월읍 소길리 소재 임야에 보관중인 고모(46)씨 소유의
1000만원 상당 콘크리트믹서기 1대와 4000만원 상당의 황토뿜기계가 들어있는 800만원상당의 컨테이너를 훔친
혐의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경찰서는 임야에 보관중인 건설기계를 훔친 안모(41.제주시 외도1동)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크레인차량을 이용, 지난 8일 오후 6시께 북제주군 애월읍 소길리 소재 임야에 보관중인 고모(46)씨 소유의
1000만원 상당 콘크리트믹서기 1대와 4000만원 상당의 황토뿜기계가 들어있는 800만원상당의 컨테이너를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