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초등학교 학생 380여명이 1일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에서 모내기 농사체험 학습에 나섰다. 동광교는 이날 모내기 한 벼를 10월에 직접 수확해 학교급식에 이용할 계획이다. 한편, 동광교는 지난 2001년부터 논을 임대해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모내기와 수확하는 체험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상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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