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8시55분께 남제주군 대정읍 소재 모 농장관리사에 동거녀 오모씨(39.여)가 침대에 누운 채 숨져있는 것을 동거남
김모씨(43.농장관리인)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오씨가 평소 천식이 심한데도 병원치료를 받지 않고 매일 술만 마셔
왔다"는 김씨의 진술에 따라 오씨가 천식 발작으로 인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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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8시55분께 남제주군 대정읍 소재 모 농장관리사에 동거녀 오모씨(39.여)가 침대에 누운 채 숨져있는 것을 동거남
김모씨(43.농장관리인)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오씨가 평소 천식이 심한데도 병원치료를 받지 않고 매일 술만 마셔
왔다"는 김씨의 진술에 따라 오씨가 천식 발작으로 인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