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진행하는 ‘생각과 마음이 한 뼘 더 자라는 신문활용교육(NIE)’이 지난 17일 개강했다. 첫 시간에는 ‘신문, 아는 만큼 친해진다!’를 주제로 신문의 구성요소를 알아보고, 신문 속 다양한 읽을거리와 사진을 살펴보며 자기 생각을 발표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문활용교육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4월 14일(토)까지 총 5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정미경 강사의 지도로 이뤄진다. 신문 활용 이론을 익히고 신문기사를 새롭게 구성해보는 시간은 어린이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확대하고, 비판적 사고력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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