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주지역의 부족한 체육시설 지적
주민 위한 다목적복합체육관 건립 공약
주민 위한 다목적복합체육관 건립 공약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제주시 연동 을 지역 선거구 도의원으로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강철남 예비후보가 “연동 등 신제주지역의 부족한 체육시설”을 지적하며 “다목적복합체육관을 건립할 것”을 주장했다.
강철남 예비후보는 “신제주 지역의 인구가 10만 명이 넘는데 지역에 제대로 된 복합체육관이 없어 인근 학교 개방시간을 활용하여 체육활동을 하는 등 제약이 많았다. 노인 인구가 점차 늘어나고 시민 생활체육 참여도가 높아져 체육시설에 대한 접근성과 개방성이 중요해졌지만 공공체육시설들이 거의 전무한 실정이다”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다목적복합체육관 건립은 신제주지역 생활체육인들의 숙원사업이다”라며 “배드민턴, 수영, 게이트볼, 배구, 족구, 농구 등의 시민 참여를 통해 건강증진은 물론, 장기적으로 가족관계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강철남 예비후보는 “지속발전 가능한 도시를 위해서는 대단지 아파트나 큰 빌딩이 들어서는 개발주도가 아니라, 시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공공시설 확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세부 추진 방향을 세운 뒤 관련한 정책을 제주도에 제안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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