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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뛰는 서귀포시공무원
매일 뛰는 서귀포시공무원
  • 한규북
  • 승인 2007.09.05 14: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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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규북 / 제주특별자치도 태극기 하르방
한 시간도 제대로 휴식 못하는 공무원들의 하루였다. 정신 하나도 없는 것 같다. 공무원들의 바쁜생이라
면 무척 좋을거다.그러나 공무원들의 생이 맞은 처지와 환경이 못된다.

서귀포시공무원들은 이런 콤비와 컨디션만 유지된다면 좋은 결과를 가져 올 수 있음을 확신한다.

인간에겐 두 가지 병이 있다고 했다.

하나는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는 것이요! 또 하나는 잃어버린 자신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라 한다. 공무원들도 독서속에서 고전이든 신서이든 간에 우리책을 읽으면서 잃어버린 자아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야 한다.

멋진 인생이란 다른게 아니겠지! 주어진 일을 충실히 수행하고 즐거움으로만 일한다면 그게 바로 멋진 서귀포시 공무원이 아니겠는가! 충분히 그런 삶이 되어 질때 나의 삶 그 자체부터가 멋진 인생이 되어지겠고 시민들에게 감사를 드릴 수가 있겠지!

가을이다! 생각하고 느끼는 풍요의 계절이다. 이 풍성한 계절에 시민은 미지의 세계로 잃어버린 나를 찾아 나서 본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값싼 감상 따위에 젖은 그런 시기가 아님을 또 기억하라! 이해도 안 되는 유명시집 겨드랑이에 끼고 또 마치 무어나 된 듯 걷는 그런 서정적인 감상에 젖는 일이랑 없도록 하자. 서귀포시공무원은 좀 더 적극적인 사고 방식과 태도로서 잃어버렸던 시민을 만나고 나를 찾고 풍성한 열매를 거둘 수 있도록 헌신적인 노력 해보라!

이 가을을 좀 더 멋지고 보람된 날로 보내자! 언제나 바람앞에 등불처럼 위태롭게 깜빡이는 특별자치도 서귀포시 1500여 공무원 되어보자!

말로만.. 아니다 하면된다! 뛰면 더 좋은 것을 찾을 것이다. 서귀포공무원은 양심의 청진기를 시민의 심장에 대고 우리시의 역사의 맥박을 조용히 들어보라. 고난과 희망의 구 중추가 시민의 心琴을 육박해 온다. 내 자신이 무기력해서 그런걸까? 그렇지 않다면~ 복잡하고 더 괴로운 심연속으로 들어가지 말자! 내일에 또 부푼 기대를 걸고 지내자! 나의 이익만을 위해 일할 때 남에게 원망을 듣게된다.(공자)

시야를 넓혀라 그리고 다른 시보다 먼저 시작하라! 그러면 성공 할 것이다. 내가 힘든 일은 타인도 힘든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한규북 / 제주특별자치도 태극기 하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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