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에이즈 예방 뮤지컬이 제주에서 열린다.
한국에이즈퇴치연맹 제주도지회(회장 김순택)는 오는 24일 탐라중과 제주동여중, 25일은 제주사대부중과 한림여중에서 청소년 에이즈 예방 뮤지컬 ‘위드(WITH)를 선보인다.
뮤지컬 위드는 지난 2016년부터 전국을 돌며 공연을 해왔다. 올해까지 205회에 걸쳐 7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편 한국에이즈퇴치연맹 제주도지회는 지난 17년간 에이즈를 예방하는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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