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글쓰기 방식에 대해 알아봅시다”
“새로운 글쓰기 방식에 대해 알아봅시다”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9.09.30 09: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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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도서관, ‘서유견문과 글쓰기’ 강좌 진행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제주치과의사신협 부설 불기도서관이 가을을 맞아 독서와 글쓰기를 함께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불기도서관은 매년 진행중인 ‘논픽션 읽기·쓰기’ 세미나의 네 번째 주제로, ‘서유견문과 글쓰기’를 진행한다.

주제에 드러난 <서유견문>은 유길준의 서양견문록을 말한다. <서유견문>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견문록이자 최초의 국한문혼용체 문서이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10월 12일, 26일, 11월 2일 등 모두 3차례 진행된다. 토요일 오후 2시이다. <서유견문> 원문을 강독하게 된다.

세미나를 이끌 이는 이강룡 작가이다. 그는 <글쓰기 기본기>, <번역자를 위한 우리말 공부> 등 다수의 글쓰기 관련 책을 저술하고 강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서유견문>이 지닌 작품적 의의를 파악하고, 그 속에 담긴 글쓰기 방식도 배우고 된다. 아울러 자료를 수집하고 배열하여 구조화하는 방식, 한자어와 고유어, 번역어와 신조어에 관한 문제 등 글쓰기와 번역의 문제도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수강료는 회당 1만원이다. 소규모 세미나이기에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jejucu.egentouch.com)와 블로그blog.naver.com/cu11045)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및 접수는 ☎ 064-747-0551 또는 064-749-6416.

다음은 세미나 일정

▲1강: 문제의식과 주제 선정(10월 12일)=집필 배경과 독자, 작품 구성과 전개

▲2강: 자료 수집과 정리(10월 26일)=경험 자료와 비경험 자료, 개념 파악과 규정 방식

▲3강: 표현의 내용과 형식(11월 2일)=한자어와 고유어, 번역어와 신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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