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9 15:24 (금)
작가 강부언이 말한다 “제주영화제 발전을 위해”
작가 강부언이 말한다 “제주영화제 발전을 위해”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9.10.26 13: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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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부터 ‘강부언 展-삼무일기’
11월 30일까지 아트인갤러리서 전시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제주영화제 발전기금 마련을 위한 전시회가 26일부터 제주시 명도암에 위치한 갤러리 ‘아트 인 명도암’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강부언 展-삼무일기’라는 주제가 달렸으며, 오는 11월 30일까지 만날 수 있다.

작가 강부언은 30년 넘게 제주 풍경을 나름대로 해석한 작품을 내놓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오는 11월 2일 개막될 제15회 제주영화제 발전을 위해 마련된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발길을 기대하고 있다.

작가 강부언은 이번 전시에 꽃과 오름, 바다 풍경 등 3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가 열릴 ‘아트 인 명도암’은 강부언 작가가 마련한 복합문화공간이다. 문의는 ☎ 064-727-1253. 010-3696-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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