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동시 전문서점인 오줌폭탄이 12월의 첫주 를 상쾌하게 연다.
오줌폭탄은 오는 12월 7일 오전 11시부터 <고사리손 동시학교>와 <애기해녀학교>(이상 김정희 글그림) 출판기념 및 오줌폭탄 2주년 기념 콘서트를 연다.
이날 행사는 모두 3부로 기획됐다. 우선 오전 11시부터 오후2시까지 특별콘서트가 마련된다. 시노래를 만드는 박순동의 콘서트와 캘리그래피 작가의 동시 캘리 써주기가 있다.
2부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출판기념식으로 동시낭송과 책 주인공의 사인회가 마련된다.
3시부터 1시간 이어지는 3부는 초대작가 이정록 시인과의 만남의 펼쳐진다.
이날 행사는 오줌폭탄(조천읍 함덕5길 8-23)에서 진행된다. 문의는 010-9687-3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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