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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을 비는 부적을 스스로 만들어 봅시다”
“새해 복을 비는 부적을 스스로 만들어 봅시다”
  • 김형훈 기자
  • 승인 2020.01.17 1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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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도서관, 1월 30일 정은혜 작가 초청 워크숍 개최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새해는 항상 복을 바란다. 나쁜 기운이 들어오지 말고, 늘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란다. 부적을 다는 이유도 그렇다.

그렇다면 부적을 직접 만들어보자. 남의 기운을 빌리지 말고, 스스로 만드는 부적은 더 가치가 있지 않을까.

달리도서관이 미술치료가를 초청, 부적을 만들어보는 행사를 마련한다.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도서관에서 미술치료사 정은혜 작가를 초청, ‘2020년 새해 부적 만들기 워크숍’을 가진다.

이날 워크숍은 올해 자신의 삶을 관통할 중심 가치를 찾고, 그걸 문장으로 정리는 하게 된다. 그런 뒤에 부적을 그려보는 작업을 하게 된다.

모집 마감은 1월 29일이며, 선착순 15명이다. 참가비는 5만원(워크숍 재료 및 간식비 포함)이며 달리도서관으로 입금(농협 301-0069-3954-11)로 입금하면 된다.

신청은 전화(☎ 064-702-0236)나 이메일(dallibook@hanmail.net)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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