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사단법인 제주장애인연맹(제주DPI)이 '2021년 찾아가는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장애인권교육과 장애인 스포츠의 일환인 ‘보치아’ 현장교육이 무료로 제공된다.
이에 대해 제주장애인연맹 측은 "현장교육과 실습을 통해 장애인이 갖는 문화를 비장애인과 공유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적인 벽을 허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2021년 찾아가는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은 선착순 사전 접수로 진행된다. (연중 수시 모집)
접수 방법은 이메일(jejudpi@hanmail.net) 또는 전화(064-757-9897)를 통해 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제주장애인연맹 측은 "각 유치원과 초, 중, 고등학교 및 장애인복지시설, 단체 등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라는 소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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