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출신으로 농협 계열사 발탁은 처음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제주출신인 고병기 농협중앙회 전 상무가 지난 1일자로 ㈜농협홍삼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제주출신으로 농협 계열사 대표이사로 발탁된 것은 고병기 대표가 처음이다.
고병기 대표이사는 서귀포시 남원읍 출신으로, 부산대 사회학과를 졸업했고, 세종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고병기 대표이사는 농협 중앙본부 언론홍보국장, 인삼특작부장, 제주지역본부장, 농협중앙회 상무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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