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농협(조합장 김문일)은 22일 남원농협 회의실에서 감귤산업에 종사하는 농업인 50명을 대상으로 선도농업인 육성을 위한‘2021년 서귀포시감귤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감귤대학 교육은 이달부터 오는 11월 까지 도내외 전문강사의 강의로 감귤전문 기술교육, 자기계발과 개인역량강화 등 교양 과정 도내 우수농가 현장학습 등의 과정으로 운영된다.
김문일 조합장은“감귤대학생과 농업인 모두의 힘으로 고품질 감귤생산을 위한 다양한 전문 교육등을 통해 안정적 소득기반의 기틀을 마련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 감귤대학 교육을 통하여 농가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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