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문석 세기건설 대표가 제주상의 제24대 회장을 맡게 됐다.
제주상공회의소는 지난 27일 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상공의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앞으로 3년간 제주상의를 이끌 수장으로 양문석 대표이사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또한 5인으로 구성된 전형위원회에서 추천된 부회장 7인, 감사 2인, 상임의원 30인을 출석의원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부회장은 서석주 극동여객자동차운수 대표이사, 고경진 한국지엠제주판매 대표이사, 지덕설 해동아스콘 대표이사, 김정학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장, 서현주 제주은행 은행장, 홍성준 삼화석유 대표이사, 조형섭 제주반도체 대표이사가 각각 선출됐다.
감사에는 김경호 동광해운 대표이사, 김창홍 파라다이스건설 회장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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