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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716번째 확진자 발생 … 지난달 18일 일본에서 입국
제주 716번째 확진자 발생 … 지난달 18일 일본에서 입국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1.05.02 17: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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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해제 전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검사 결과 확진
생활치료센터로 사용해오던 국세공무원교육원 사용 기간 종료
지난달 18일 일본에서 들어온 해외 입국자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받은 결과 2일 오후 확진 판정이 나와 제주 716번째 확진자가 됐다.
지난달 18일 일본에서 들어온 해외 입국자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받은 결과 2일 오후 확진 판정이 나와 제주 716번째 확진자가 됐다.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에서 716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일 오후 1시 20분경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제주 지역 716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사실을 통보받고 즉시 역학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716번 확진자 A씨는 일본에서 들어온 해외 입국자로, 지난달 18일 제주에 입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입도 직후 제주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진행한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18일부터 격리를 진행해왔다.

격리 해제를 앞두고 지난 1일 오후 3시 30분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2일 오후 1시 20분경 최종 확진됐다.

현재까지 무증상인 상태로, 제주의료원 음압병원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도 방역당국은 A씨의 경우 입도 즉시 자가격리가 이뤄졌고,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됨에 따라 동선이나 접촉자는 최소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2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퇴원, 오후 5시 현재 제주지역 격리 중 확진자는 36명, 자가격리자 수는 557명(확진자 접촉자 279명, 해외입국자 278명)이 됐다.

제주도는 지난 4월 30일 제1생활치료센터(국세공무원교육원 195실) 사용이 종료됨에 따라 5월 1일부터 제2생활치료센터(국토교통인재개발원 99실)를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주 지역 확보 병상은 439병상에서 343병상으로 줄어들었다.

5월 2일 오후 5시 현재 가용 병상은 307병상으로, 병상 가동률은 10.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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