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빌레, 5월 가정의 달 무료 관람 진행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있는 ‘파파빌레’(대표 신방식)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무료 관람을 진행한다.
파파빌레는 한반도를 빼닮은 암반, 백두대간의 흙용, 5000여 점에 달하는 인상석을 만날 수 있다.
특히 현무암에서 발생하는 다량의 음이온도 체험 가능하다. 음이온은 숲에 많지만, 파파빌레에서도 만날 수 있다. 파파빌레 측정 결과 이곳의 음이온은 700에서 1000ions/cm에 달한다고 한다. 서울 도심지 음이온은 120에서 180 수준이다.
하루 파파빌레에 들어올 수 있는 인원은 150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오전 11시에 문을 열고, 4시까지 입장 가능하다. 문의는 ☎ 010-4487-0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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