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9 00:04 (금)
“제주에 온 여성이주작가들의 작품이랍니다”
“제주에 온 여성이주작가들의 작품이랍니다”
  • 김형훈 기자
  • 승인 2021.05.11 0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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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여성작가회 ‘이신예’ 5월 19일부터 첫 단체전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제주에 이주를 와서 활동하는 여성작가들이 단체전을 마련했다.

이주여성작가회인 ‘이신예’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감귤창고(한신로 87-27)에서 첫 단체전을 연다. ‘서귀포문화콘테나’를 전시 제목으로 단 이번 단체전은 일상의 공간에 자연을 담은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신예’는 ‘있어요’라는 제주어에서 따온 단체 이름으로, 단체전에서 회원들은 천연염색과 도예 등을 40여점을 선보인다.

전시 관련 문의는 이신예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esyisy)이나 블로그(blog.naver.com/esyisy)를 찾으면 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무료 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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