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0 10:04 (토)
기고 웰니스 라이프 스타일, 제주헬스케어타운
기고 웰니스 라이프 스타일, 제주헬스케어타운
  • 미디어제주
  • 승인 2021.05.14 14: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고]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의료사업처 장혜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의료사업처 장혜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의료사업처 장혜진

‘100세 시대’가 도래했다. 유엔에서도 ‘호모 헌드레드(Homo Hundred)’라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100세 삶이 보편화되는 시대를 말했다.

2025년 한국은 고령자가 1,000만 명으로 초고령화 사회에 돌입한다. 건강 수명 시대가 온 것이다. 정부의 정책 방향도 기대수명과 건강 수명의 격차를 최대한 줄이는 데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육체와 정신 모두의 건강이 중요한 시대다.

이러한 추세에 맞게 최근 신체적 건강 중심의 ‘웰빙(well-being)’과 정신적 행복(happiness)과 건강(fitness)을 아우르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로 ‘웰니스(wellness)’ 개념이 각광 받고 있다.

JDC 역시도 웰니스의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질병을 치료하며 관광까지 누릴 수 있는 제주헬스케어타운을 조성해 제주를 찾는 방문객들의 몸과 마음의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JDC가 직접 투자해 건설하는 의료서비스센터에서는 건강검진과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또한 방문객들은 서귀포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헬스케어타운에서 힐링 숲길을 따라 거닐 수 있다. 서귀포의 따스한 햇살과 나무가 주는 편안함에 몸을 맡기고 거닐다 보면 어느새 지친 몸과 마음에 힐링이 찾아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제주만의 특색이 담긴 헬스케어타운에서 웰니스 투어리즘은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현실이 된다.

JDC는 메디컬케어, 관광, 바이오, 삼박자를 모두 갖춘 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제주헬스케어타운에서 ‘웰니스’를 누리며, 생활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 방문객 모두가 소확행을 넘어서 확실한 행복과 건강을 만끽할 수 있는 휴식처를 제공할 것이다. ‘호모 헌드레드’ 시대에 누구나 찾을 수 있는 편안한 제주헬스케어타운이 그 중심에 있을 것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