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가 포스트코로나에 대비, 일본 잠재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주의 매력을 알리는 ‘찐제주 캠페인’을 연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동문시장에서 접시회 먹기’, ‘킥보드로 해안도로 달리기’ 등 현지인이 추천하는 10가지 찐제주 여행 콘텐츠 중 소비자가 체험하고 싶은 콘텐츠를 직접 선정하는 온라인 투표 이벤트로 진행된다.
첫 번째 투표 이벤트는 봄~여름철에 즐기는 이색여행을 테마로 하며 5월 21일부터 2주간 비짓제주 웹사이트(visitjeju.net/jp)에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추천 여행 콘텐츠 중에서 체험하고 싶은 콘텐츠 3가지를 선택해 트위터로 리트윗하면 된다.
제주관광공사는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집에서 여행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제주 여행 꾸러미’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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